[연합] 안병옥 환경부 차관, 숙명여대서 '환경과 미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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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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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지난 5월 2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안병옥 환경부 차관을 초청해 환경과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숙명여대 기후환경융합전공이 매년 개설하는 환경세미나 수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환경 분야 정부의 정책을 총괄하는 안 차관은 특강에서 우리 세대 뿐 아니라 미래세대에 영향을 주는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에 대한 고민과 파트너십 (partnership)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그리고 현재 이슈가 되는 젠더불평등 등 다양한 정책의 고려점에 대하여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안 차관은 독일에서 응용생태학을 전공하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시민환경연구소 소장서울시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환경부의 정책과 기후변화 이후의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본인의 소신을 설명했다강의가 끝난 후에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환경 이슈에 대하는 자세 설정이나 진로 탐색 등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환경세미나 수업은 전지구적 환경 및 생태문제에 대한 문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1학기 연계전공으로 개설되고 있다최근 미세먼지/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국제적 협력/사막화방지/젠더/물관리/자원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옴니버스 형태의 강의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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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숙명여대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2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환경과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숙대 TESOL.국제학대학원 기후환경융합전공 과정에서 매년 여는 환경세미나 수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안 차관은 이날 특강에서 환경부의 정책과 기후 변화 이후의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학생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독일에서 응용생태학을 전공한 안 차관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시민환경연구소장, 서울시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http://v.media.daum.net/v/20180528110907795